메주고리예

메주고리예는 1981년까지 유고슬라비아에서조차 알려지지 않았던 동 헤르체고비나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역사적인 비야코비치, 비오니차, 밀레띠나 와 수르만치를 포함하는 지역으로써 부로튼요와 치툴룩 자치도시에 속한 마을이다. 이 지역의 다른 마을과 다름없이 평범하여, 특별히 메주고리예 여행안내서를 만들 만한 것이 없다.
메주고리예는 다섯 개의 마을(비야코비치, 비오니차, 밀레띠나와 수르만치) 중 가장 큰 마을로 같은 각각의 가톨릭 본당을 형성하고 있다.
메주고리예는 20세기말과 21세기를 시작하면서 온 세계에서 오는 백인, 황인, 흑인, 적색인,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등 가리지 않고 모든 세상에서 찾아오는 유일한 마을이 되었다. 이곳은 1981년 6월 24일 비아코비치 마을의 뽀드브르도에서 성모님을 보았다는 아이들의 증언을 시작으로 일년 내내 계절을 막론하고 각기 다른 외국어가 들리지 않는 날이 없다.
발현증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성모님께서는 세상을 향해 평화와 회개로 돌아와 줄 것을 촉구하며 매일 발현하고 계신다. 이 지역을 방문한 순례자들의 숫자를 보면서(20여년동안 2천만이 넘는 순례자), 이 속은 세상의 기도의 중심이고 기도의 중심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메주고리예(이 말은 슬라브어에 어원을 둔 “산 사이에 있는 장소”라는 뜻임)는 비아코비치, 밀레티나, 수르만치와 비오니차 마을로 이루어진 가톨릭 본당을 형성하고 있으며, 약 4,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치본당으로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15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의 본당은 1892년에 설립되어 순례자들의 보호자이신 대 야고보 성인께 봉헌된다. 첫 번째 성당은 1897년에 완공되지만, 제 1차 대전 후 지반 약화로 인한 성당 붕괴의 위험에 놓여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본당은 사목적으로는 헤르체고비나의 작은형제회 회원들이 맡고 있다.

▣ 메주고리예 메시지

성모님은 메시지를 통해 성서에 나와있는 계시와 자신이 6명의 선견자들에게 그토록 오랬 동안 나타나고 있는 이유를 알려주신다. 성모님이 세상과 교회, 신자들 그리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복음에 이미 나와있는 말씀이다. 즉, 그 말씀은 인류를 구원하 기 위해 수세기 동안 복음이 전하고 있는 진리의 길로 되돌아 갈 것을 긴박하게 상기시키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은 모든 것이 안락함과 물질주의만 추구하고 있어서 삶 의 근본적인 가치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에서 기도, 성체성사, 성서, 단식, 고해성사에 대해 말씀 하신다.

1. 기 도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사탄은 나의 계획을 파괴하기 위해 끝까지 존 재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기도 중에 예수님께 너희 자신을 봉헌하여 라”(1984.8.11)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없이 평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들 아, 십자가 앞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1984.11.6)

2. 성 체 성 사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저녁도 또한 특별히 너희들이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제대 위에 있는 거룩하신 성체를 끊임없이 찬양하여라. 나는 항상 신자들이 조배하는 곳에 함께 한다. 그 순간이 바로 특별한 은총들을 받을 수 있는 순간이다.”(1984.3.15)

3. 성 서 읽 기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들이 매일 너희들의 가정에서 성서를 읽도록 초대한 다. 성서를 잘 보이는 곳에 놓아 두어 항상 너희들이 일고 기도할 수 있게 하여라. 나의 부 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1984.10.18)

4. 단 식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들이 바친 모든 기도와 희생에 진정으로 고맙다. 사랑하는 자녀 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주고 있는 메시지들을 새롭게 하도록 초대한다. 무엇보다도 단식을 실천하는 것인데 단식은 하느님께서 가지고 계신 메쥬고리에 관한 전 체적인 계획이 실현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기쁨을 나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부름 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1984.9.20)

5. 고 해 성 사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것은 제 시간이 있는 법이다. 오늘 나는 너희들의 마음 안에서 일을 시작하도록 초대한다. 모든 들판의 추수가 끝난 지금 그 동안 버려져 왔던 장소들을 청소하는 기간으로 소일하면서도 너희들의 마음만은 내버려져 있구나. 사랑으로 너희들의 마음 구석구석을 더욱 열심히 닦아내어라.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198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