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메주고리예 성모신심 피정

작성자
진주여행사
작성일
2018-12-14 10:25
조회
374
2019년 1월 메주고리예 성모신심 피정

2019년 1월 12일 (토) 13:00 – 18:00 전주교구 여산성지
2019년 1월 13일 (일) 13:00 – 18:00 의정부교구 임진각 평화의 성당
2019년 1월 15일 (화) 10:00 – 18:00 인천교구 연수동 성당
2019년 1월 17일 (목) 13:00 – 18:00 대구대교구 교구청 대강당
2019년 1월 19일 (토) 10:00 – 17:00 수원교구 남양성지

2018년 10월 로사리오 성월 기간에 메주고리예 본당으로 교황 특사로 파견된 호세르 헨리크 대주교는 임명된 뒤 처음으로 메주고리예 본당 주임 사제인 마링코 샤코타(Marinko Sacoka) 신부를 한국에 파견한다.
마링코 신부는 엘비라 수녀가 창설한 체나콜로 공동체의 두 명의 젊은이와 우리 귀에 익숙한 성 음악들의 작사 및 작곡을 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마음을 성시간으로 이끄는 롤란 파츠라이너, 국제 젊은이 기도 축제의 국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총 지휘자이며 모스타르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다미르 부노자 교수 등과 함께 방한한다.
이들을 파견하면서 호세르 헨리크 대주교는 한국에서 진행 될 평화의 모후 성모신심 피정이 진정한 메주고리예 평화의 모후께서 가르치신 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건전한 성모신심을 고양시키고 성모신심을 통해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께 신자들을 인도하면서 교회정신에 어긋나지 않는 피정이 되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지만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특별히 임진각 평화의 성당에서 있게 될 평화의 모후와 함께 하는 화해와 용서, 평화를 위한 기도와 피정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분단 70년간 서로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통일이 되더라도 가장 먼저 화해와 용서, 평화라는 내적이고 영적인 단계를 거쳐야만 비로소 하나의 민족으로 일어설 수 있다면서 이런 작업은 이미 대한민국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평화의 모후께서 발현하시는 메주고리예 본당 사제와 그 일행들이 분단지역인 임진각을 방문하여 단지 탐방이 아닌 함께 기도하며 평화와 화해, 용서를 청하는 기도회와 피정, 미사를 봉헌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더불어 얼마 전 내전을 겪은 보스니아-헤체고비나 지역의 평화의 모후께서 발현하시는 작은 마을 “메주고리예”의 언덕에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라고 새겨진 “평화의 모후 상”이 세워져 있어 이들의 방문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호세르 헨리크 대주교는 발현언덕이라고 하는 뽀드브르도 크르니쟈(Podbrdo Crnica)라는 언덕위에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한국 신자들이 세워 놓은 평화의 모후 성상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하였다.
이 번 초청은 성 음악으로 성모신심을 전하는 레지나 빠치스(평화의 모후 기도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내적 화해와 회복”이다.

번역 및 녹취록 정리: 남 마르타 Dr. Nam Kiok